이집트 #코로나19 #아프리카 코로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집트 첫 코로나 환자1 이집트 코로나19 확진자 "아프리카도 뚫렸다" 이집트에서 아프리카 대륙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 1명이 보고되었다. 이집트 보건부는 14일 "외국인 1명이 코로나19 감염자로 확인되어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했다"며 환자는 병원에 격리됐다고 발표했다. 이 환자의 상태는 현재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이 환자와 직접적으로 접촉한 사람들도 격리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집트 보건부는 접촉자들에 대해 잠복기인 14일 동안 거주지에서 격리하고 8시간 단위로 상태를 보고하도록 조치했다. 이집트 보건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국적이나 나이, 성별, 감염 경로 등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확진자가 중국인라고 전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여러국가에 의심환자가 있었지만 공식적인 확진자는 이집트가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큰문제는 아프리.. 2020. 2. 15. 이전 1 다음